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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선비즈]지엘 '잠이와온팩' 외 2종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 2018-10-23 17:10

지엘관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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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지엘에서 만든 ‘하루온’팩은 속옷 위에 붙이는 일회용 핫팩으로, 옷에 붙이기만 하면 14시간 지속이 가능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.

지엘은 ‘잠이와 온팩(Good Sleep)’과 ‘목도리온 열패드’를 출시 했다고 23일 밝혔다. 피부에 붙이는 잠이와 온팩은 스트레스 등 잠을 잘 이루지 못한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제품이다.

특히, 목도리온 열패드는 추운 겨울 외출할 때 온몸을 따뜻하게 유지 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

사용하기 편리하며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기관지의 피로 등을 풀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.

김종목 대표는 "핫팩 내부의 훈증작용에 의해 40도의 따뜻한 훈증, 스팀효과로 긴장된 근육부분을 더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"며 "뜨거운 훈기를 일정시간 지속적으로 내보내 근육의 피로를 풀어준다"고말했다.

사진제공:(주)지엘
(주)지엘은 면세점·3M·디즈니·아모레퍼시픽·보령제약 등 대기업에 OEM방식으로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지엘은 독일 퀠른 전시회에 참가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핫팩 ‘아이워머’로 1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. 현재 미국, 중국, 러시아, 대만, 독일, 스페인 등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, 매출액의 5% 이상을 연구개발(R&D)에 투자하며 한발 앞선 신제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있다..

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물리치료용 핫팩, 일회용 관절찜질핫팩, 생리통시 불편한 아랫배를 편안하게 해주는 핫팩 등 10여종의 다양한 일회용 핫팩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넗혀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.

김종목 대표는 "지난해 67억 원 매출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‘잠이와 온팩(Good Sleep)’과 ‘목도리온열패드’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95억 원의 매출을 거뜬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"고 말했다.

[콘텐츠부]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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