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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투데이]지엘 하루온팩, 소비자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4년연속 수상

지엘관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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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투데이 중기&창업팀 허남이 기자] ㈜지엘 하루온팩이 7월 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‘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’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.

‘2019 제4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’에서 지엘 김종목 대표가 수상했다/사진제공=중기창업팀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한 ㈜지엘(대표 김종목)의 ‘하루온팩’은 ‘하루 온종일 따뜻한 핫팩’의 줄임말로, 자체 개발한 붙이는 핫팩 제품이다. 2010년 생산특허를 받은 이 제품에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는 토르말린이 함유돼 있으며 기존에 국내 시장에서 흥행하던 일본 제품보다 약 112% 큰 사이즈로 만들어졌다.

이로 인해 지엘은 품질경영시스템(ISO90001) 인증과 경영혁신형중소기업(INNO-BIZ)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약국을 포함해 대형할인마트, 편의점, 슈퍼마켓 등 유통채널 특성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며 핫팩 브랜드 판매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.

특히 최근 출시된 ‘잠이와 온패드’는 국내 최초로 피부에 직접 붙일 수 있게 개발된 팩 제품으로,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의 피로와 긴장을 완화시켜 숙면할 수 있게 도와준다. 피부에 직접 부착하기 때문에 FDA 승인을 받은 접착 글루를 사용했다.

김종목 대표는 “40도~41도 정도 되는 온탕에 들어가면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나른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잠이와 온패드 역시 따뜻한 훈증효과로 반응이 좋다”며 “약국부터 시작해 일반 매장까지 판매처를 늘려나가고 있다”고 전했다.

이 외에도 지엘에서는 눈의 피로를 완화해 주는 ‘하루온 아이워머’ 등 핫팩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, 이를 토대로 캐나다, 미국, 중국, 대만, 러시아, 프랑스 등에 하루온 브랜드를 수출하고 있다.

중기&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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